흔히들 원적외선이…
질병 치료에 요긴하게 활용된다는 사실은 잘 알고 계시죠. 오늘은 원적외선이라는 것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전자파의 일종인 원적외선은 인체에 가장 유익한 파장인 8~16um를 갖고 있으며, 인체에 흡수 될 때 일반 열보다 80배나 깊은 피부심층(4~5cm)까지 침투하여 병원균이나 암세포등을 죽인다고 알려져 있어요.

또 원적외선은…
인체 내의 세포를 구성하는 수분과 단백질 분자에 방사되어 1분에 약 2,000번씩 미세한 진동을 일으켜 세포의 활동을 왕성하게 해준다네요. 세포활동 과정에서 열에너지를 발생시키면서 체온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데, 체온이 높아지면 미세혈관이 확장되고 혈액 순환이 활성화되면서 신진대사가 강화되는데요. 그로 인해서 조직재생력이 증가하고 혈관 안에 뭉쳐진 혈전을 분해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답니다.

“요즘처럼 찌는 날씨에는 체온이 올라서 신진대사과 강화 되겠는데…” 라고 착각하시면 안되요, 그건 기온이 올라가는 거지 체온이 올라가는건 아니니까..^^

수소이온농도(pH)가 향상돼 체질을 산성에서 약알칼리성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또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완작용으로 성인병의 원인인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이러한 효과 때문에?원적외선을 생명광선 또는 생육광선이라고도?한답니다.

원적외선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를 다시 말씀 드린다면…
피하 층의 온도상승, 미세혈관의 확장, 혈액순환의 촉진, 혈액과 인체와 기타 조직과의 신진대사 강화, 혈액장애의 일소, 조직의 재생능력이나 항 경련능력의 증가 등으로 나타나며 동시에 지각 신경의 이상 흥분억제, 자율신경의 기능 조정효과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요.?

하나의 열 파장으로 인간의 피부 표면에 복사된 원적외선은 인체의 70%를 구성하는 수분의 진동파장과 흡사하여, 공명(共鳴: resonance) 또는 공진(共振: vibration)작용으로 일반 열이 도달할 수 없는 부위까지 도달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원적외선이 인체에 미치는 6대 영향에 대해 살펴볼께요.
1.?온열작용: 인체의 체온을 적정체온으로 유지시켜 줍니다. 신체표면 온도보다는 몸속의 온도를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는 거죠. (이 특성이 고온에 약한 암세포 박멸법으로 응용되고 있다고 해요).?뭉친 근육의 피로를 푸는 작용은 기본이고요.?

2.?숙성작용: 인체의 성장을 촉진시켜 줍니다. 열상이나 화상의 진통작용 및 상피형성 작용이 굉장히 왕성하기 때문에 치유기간이 짧고 흉터가 남지 않는가봐요.?

3.?자정작용: 인체 내에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영양공급의 균형을 이루어 줍니다.?

4.?건습작용: 인체에 적정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유익한 전자파임에는 틀림이 없어요.?

5.?중화작용: 인체 내의 노폐물 배설촉진 및 냄새를 중화시켜준데요. 왕성한 발한작용에 의해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이나 유해 중금속류, 농약, 유해색소 등을 여분의 지방분과 함께 체외에 배설시켜요. 특히 생활습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과잉염분을 감소시켜 주기도 하죠.?

6.?공명작용: 인체의 각종 영양을 분해하여 영양의 균형을 유지시킵니다.?
